
인삼과 홍삼은 같은 것입니다. 인삼과 홍삼의 차이는 가공여부에서 오는 차이입니다.
사람이 직접 심고 가꾼 삼을 인삼이라고 하고, 산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자란 삼을 산삼이라고 하듯이, 밭에서 바로 캔 말리지 않은 삼을 수삼이라고 하고, 수삼의 껍질을 살짝 벗겨 그대로 햇볕에 말린 삼을 백삼이라 하며, 수증기로 쪄서 말린 삼을 홍삼이라고 합니다. 보통 삼계탕에 넣어 먹는 인삼은 말리지 않은 수삼입니다. 이 외에도 수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세척하여 그대로 말린 삼을 피부백삼이라고도 하는데 삼껍질의 유효성분이 그대로 유지되어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백삼은 백색이나 미황색을 띄는 반면, 홍삼은 수삼을 증숙시켰을 때 색깔이 붉게 변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홍삼과 같은 가공방식으로 인삼을 가공하는 이유는 수삼을 장기간 저장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공방식은 인삼의 미세한 독성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어, 인삼이 맞지 않는 사람도 홍삼을 먹으면 힘이 난다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몸에 열이 많아 인삼을 약재로 먹으면 안되는 사람이 홍삼을 먹을 경우에는 오히려 몸안의 과도한 열기가 내려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홍삼은 건조와 찌는 과정에서 껍질을 벗기지 않음으로 유효성분이 살아있어 더욱 효과를 많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삼
홍삼은 그 자체로 완전무결한 식품이자 약품입니다. 홍삼은 인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는 채로 가공하기 때문에 유효 성분이 소멸되지 않아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인삼보다 효능이 더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먹으면 더 도움되는 홍삼상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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